2023년 10학년 영시의 밤
11월 3일 저녁 8시에
10학년 학생등이 스스로 지은 영어시를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모임을 가집니다.
순수하게 낭송하기도 하고
다른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끼리만 나누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소박하게 발표하는 자리를 가지고
영시수업을 마무리를 합니다.
불금 어려운 시간이지만
혹시 시간이 되시면 편하게 들렀다 가세요.
4층 10학년 교실 앞 복도에
학생들의 소박한 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품들의 어휘나 문법이 세련되지 않지만
스스로 영시를 써보는 경험을 한 것에 의미가 있겠습니다.
시간 되실 때 구경해 주세요.
11월2일부터 모두 각자의 시를 붙여 놓을 거예요.
학생들의 시 작품들을
다음주 금요일 11월 10일까지 전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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