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저학년 동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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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에서 스물두 번째 절기, 붉은팥으로 검은 기운을 물리치고 빛으로 새로운 시작을 불러오는 동지(冬至)가 다가옵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가장 어둡고 긴 밤의 날이지만 깊은 어둠 속에서 빛은 더욱 선명합니다. 1,2,3학년 학생들이 동지 밤에 모여 어두워진 세상을 등불로 밝히고 어둠 속을 용기 있게 걸으며 희망의 빛을 내면에 새깁니다!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5시 5시 ~ 5시 30분 등불노래, 초켜기 5시 30분 ~ 6시 빛 이야기 듣기 6시 ~ 6시 50분 등불산책 7시 ~ 7시 30분 팥죽먹기 7시 40분 하교 *준비물 : 팥죽먹을 간식통, 숟가락 *등불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듭니다. *어둠을 함께 밝힐 1학년 부모님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