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어두운 번데기 속에서
애벌레 시절 안으로 응축시켰던
모든 힘들과 배움을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한 나비 한 마리,
이제 그 딱딱하고 어두운 번데기를 뚫고
찬란한 햇살을 맞으며
날개를 말립니다.
곧 상급이라는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기 위해.
8학년 학생들의
경이로운 성장의 노력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0개 댓글